신흥 스트롱맨 마크롱, 단기 징병제 부활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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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일(현지시간) 프랑스 남부 지중해에 위치한 항구도시 툴롱에서 해군을 사열하고 있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툴롱=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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