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결이 마술사 타이틀을 떼고 일루셔니스트 EG로서 선보인 ‘푼크툼’ 그가 든 종이에는 ‘신의 시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주관적인 차원 저편에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Wenn es den Blick Gettes nicht gibt, gibt es keine Wahrheit jenseits unserer subjektiven Perspektiven)는 니체의 말이 적혀 있다. /사진제공=두산아트센터
이은결이 마술사 타이틀을 떼고 일루셔니스트 EG로서 선보인 ‘푼크툼’ 그의 손에서 새가 날아오른다. /사진제공=두산아트센터
이은결이 마술사 타이틀을 떼고 일루셔니스트 EG로서 선보인 ‘푼크툼’ 가톨릭의 성찬식을 연상케하는 장면을 통해 대중이 믿는 절대 가치를 도마 위에 올리고 찌르기 시작한다. /사진제공=두산아트센터
2016년 두산인문극장에서 선보였던 EG의 멜리에스 일루션 /사진제공=두산아트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