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이은결 '푼크툼']화려한 조명·트릭은 최소화 … '예술의 경계' 넘나든 일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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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결이 마술사 타이틀을 떼고 일루셔니스트 EG로서 선보인 ‘푼크툼’ 그가 든 종이에는 ‘신의 시선이 존재하지 않는다면 우리들의 주관적인 차원 저편에 진실은 존재하지 않는다(Wenn es den Blick Gettes nicht gibt, gibt es keine Wahrheit jenseits unserer subjektiven Perspektiven)는 니체의 말이 적혀 있다. /사진제공=두산아트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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