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상(앞줄 오른쪽 네번째) 효성 사장과 강신성(〃다섯번째) 대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 회장이 지난 19일 열린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공식 후원 조인식에서 주먹을 쥐고 평창동계올림픽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효성그룹은 이번 후원을 통해 내년 시즌까지 봅슬레이·스켈레톤 대표팀이 더 좋은 환경에서 훈련하고 월드컵 등 각종 국제대회에서 훌륭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대표팀을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우수한 성적을 거둘 경우 포상금도 지급하기로 했다. /사진제공=효성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