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송월 “잘 대해줘 감사… 남북 힘 합쳐 잘해나가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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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평창동계올림픽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2일 밤 방남 일정을 마친 뒤 경기 파주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CIQ)를 통해 북으로 돌아가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공동취재단
남북이 합의한 금강산 합동문화행사와 마식령스키장 공동훈련을 사전점검 하기 위해 우리측 선발대를 태운 버스가 23일 오전 동해선 육로 비무장지대를 통과해 금강산으로 향하고 있다. /고성=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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