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최초의 양봉 교육교재로 1918년 발간된 ‘양봉요지’ 150권 중 현존하는 유일본이 독일 수도원에 있다 발간 100주년에 맞춰 국내로 환수됐다. /사진제공=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우리나라 최초의 양봉교재인 ‘양봉요지’의 국내 반환식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독일 무니스터슈바르자흐 수도원에서 열렸다. 지건길(왼쪽부터)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과 박현동 왜관수도원장, 미카엘 리펜 뮌스터슈바르자흐 수도원장, 백선기 칠곡군수가 이번 국내 반환에 힘을 더했다. /사진제공=성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