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식령 공동훈련 위한 전세기 방북 어려울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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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태 통일부국장 등 12명으로 구성된 남측 선발대가 23일부터 2박3일 일정으로 마식령 스키장과 금강산지구를 방문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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