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홍주앙 엑스에스큐(XSQ) 대표
싱가포르 시내 한복판에 위치한 XSQ의 마이닝 공장. 과거 CD(컴팩트 디스크) 제조공장이었지만, 수요가 줄고 경쟁력이 떨어지면서 문을 닫았다. XSQ는 이곳과 두 개의 옆 건물에 올 상반기 중으로 6,000대 가량의 채굴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왼쪽 끝에 설치 대기 중인 채굴기가 쌓여 있다.
윌슨림(왼쪽부터) XSQ 관리팀장, 림홍주앙 CEO, 리드주안 아심 CTO가 설치 대기 중인 채굴기 박스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