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스 비자금 수사팀, 정호영 전 BBK 특검 3일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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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전 ‘BBK 의혹사건’ 특별검사가 14일 오후 해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정 전 특검은 앞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실소유주로 의심받는 자동차 부품회사 다스의 ‘120억원 횡령’ 정황을 파악하고도 제대로 후속 수사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검찰에 고발됐다./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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