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민간 안전요원 숙소서 '노로바이러스' 추정 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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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후 2018 평창동계올림픽 민간보안업체 직원 20여 명이 복통과 구토 증세 등을 보여 치료를 받는 강원 강릉시의 한 병원 응급실에 불이 켜져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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