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윤 “마크 내퍼 대사대리, 한국에서 대단히 잘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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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훈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왼쪽)과 조셉 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특별대표가 5일 오후 서울 도렴동 외교부 청사에서 열린 한미 6자회담 수석대표 협의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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