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가 회의실 내에 비치된 히포크라테스 흉상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생화학과 분자생물학을 전공한 생명과학자이자 연구자로서 희귀 질환을 앓는 환자를 살리는 신약을 개발하겠다는 마음은 의사와 그것과 다르지 않다. /송은석기자
박승국 한올바이오파마 대표는 “HL161이 제품화에 성공하면 한국에서도 ‘퍼스트 인 클래스(First-in-Class)’ 항체신약 제품이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송은석기자
올해 경영 목표를 매출 1,000억원 돌파로 설정한 박승국 대표는 “HL161 기술료 수입에 더해 지난해 이뤄진 영업조직 효율화가 효과를 낸다면 내수 판매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며 목표 달성을 자신했다. /송은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