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차세대 화물 시스템 도입...서비스 업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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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오른쪽) 대한항공 사장과 V.K. 매튜스 IBS 회장이 지난 5일 서울 외발산동 대한항공 본사에서 ‘아이카고’ 도입 계약에 서명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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