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디벨로퍼 '에머슨퍼시픽' 신의 눈물로 뷰티영토 개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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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일(왼쪽부터) 에머슨퍼시픽 이사, 이피게니아 콘토레온토스 주한 그리스 대사, 일리아스 스미르니우디스 그리스 키오스 매스틱 영농조합 협회 회장이 지난 7일 서울 아난티 클럽 청담에서 신의 눈물로 불리는 천연 물질 ‘매스틱’을 한국과 중화권에 독점 공급하기로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에머슨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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