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재사망시 사업주 처벌 강화…'최대 징역 7년·벌금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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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기 고용노동부 차관이 지난달 26일 가스 질식사고가 발생한 포스코 포항제철소 현장을 찾아 회사 관계자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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