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 벅찼던 남북 공동입장…펜스·김여정도 현장서 지켜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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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은 선수들만의 잔치가 아니다. 4년마다 열리는 지구촌 가족들의 겨울 대축제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9일 화려한 개막식과 함께 17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왼쪽부터 컬링 대표팀을 응원하는 한국 어린이 관객, 미국 여자 모굴 스키 대표 재린 카우프의 사진을 들고 경기장을 찾은 미국 팬, 아프리카 역대 최초로 올림픽 봅슬레이 종목에 출전하는 나이지리아 여자대표팀 모두에게 평창올림픽은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어줄 무대다. /강릉·평창=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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