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찬성' 61.5% vs '반대' 31.2%-리얼미터 여론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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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 올림픽 기간 중 특사자격으로 방한한 김여정 노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1일 함께 북한 예술단 공연을 관람하고 악수하고 있다. 특사자격으로 온 김 부부장은 문 대통령에게 방북 초청 의사를 밝혔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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