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빈, 연봉은 1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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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픽 남자 스켈레톤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윤성빈이 16일 강원도 평창 메달플라자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금메달을 들어보이고 있다. 오른쪽은 2위 ‘러시아 출신 올림픽 선수’ 니키타 트레구보프, 왼쪽은 3위 영국 돔 파슨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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