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석 상영금지’ 가처분 기각 “서해순 ‘악마’로 표현할 수 없다” 영화감독일 뿐 제작사에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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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 상영금지’ 가처분 기각 “서해순 ‘악마’로 표현할 수 없다” 영화감독일 뿐 제작사에 양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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