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살 딸 목 졸라 살해한 친모…'퇴마의식 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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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살 딸을 살해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는 30대 여성이 퇴마의식을 하다 딸을 숨지게 해 긴급체포됐다. /서울경제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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