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글로벌 통상마찰 확대 가능성 점검...G20서 주요국 양자회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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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가운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5일 오후 서울 정부서울청사에서 미국의 철강·알루미늄 수입제품에 대한 ‘관세폭탄’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위해 열린 대외통상관계장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부터 홍장표 청와대 경제수석, 백운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김 부총리, 강경화 외교부 장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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