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금융집사로 변신하는 증권사] 고객 집안일 챙기던 시절 끝나...PB, 이젠 수익률 승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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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 반포WM센터는 지난해 국내 증권사로는 처음 대체투자학교를 만들어 WM영업의 다각화를 시도했다. 반포WM센터에서 고객들이 PB들의 투자설명을 듣고 있다. /사진제공=대신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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