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력형 성폭력 법정형 최대 10년으로 늘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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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8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직장 및 문화예술계 성희롱·성폭력 근절 대책’을 정부 합동으로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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