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지막 달동네 백사마을, 2,000세대 아파트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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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마지막 달동네로 꼽히는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에 최대 25층, 2,000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선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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