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팀24/7]성범죄 징계 흐지부지...'#Me Too' 파헤쳐야 할 경찰도 '미투 몸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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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경 김해서부경찰서 경위가 지난 1월 경찰서 앞에서 경찰 조직 내 성비위 척결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경남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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