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마스코트 인형 산파' 박성일 대표 '전통적 매력·봉사자 열정이 '수호랑 앓이'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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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반다비’의 초기 버전 인형을 들고 있는 박성일(51) 장금신 아트워크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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