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대우조선 살아나자, '돈 더달라' 나선 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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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다동에 위치한 대우조선해양 사옥. 대우조선은 지난 2016년 실적 악화로 다동 사옥을 외국계 투자자에게 매각하는 등 고강도 자구 노력을 펼쳤으나 여의치 않아 수조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됐다. 대우조선 노조도 그간 임금을 반납하는 등 허리띠를 졸라맸으나 최근 조선업이 살아날 기미를 보이자마자 임금 인상을 요구하고 나서면서 도덕적 해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사진=서울경제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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