벙커에서 2벌타 받고 꺼낼 수도, ‘투 터치’에 페널티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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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경기 중 코리 코너스가 경기위원을 불러 연습 스트로크 중 볼이 움직인 상황에 대해 문의하고 있다. /팜하버=USA투데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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