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백 여가부 장관 “미투 반작용 ‘펜스룰’ 확산 방지에 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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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이 15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미투 공감·소통을 위한 제2차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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