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안 발의, 개헌동력 키울까 국론분열 부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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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가운데) 청와대 민정수석이 지난 22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권력구조를 포함한 대통령 발의 개헌안 3차 발표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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