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과도시]천주교 서울대교구 세곡동 성당, 3층 대성전에 스테인드글라스...사시사철 변하는 '빛의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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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곡동 성장 외부 전경. 기존 성당 건축의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외부벽 재료를 사비석으로 택해 따뜻함을 강조했다. /사진제공=희림

2층 마당에는 나눔의 마당 공간을 마련해 신도들이 친교를 더욱 도모할 수 있도록 했다./한동훈기자

3층 대성전에는 대형 스테인드글라스 작품을 설치해 빛의 효과를 극대화 했다./한동훈기자

1층에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 전경/한동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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