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의 봄' 열망하며 '우리의 소원' 함께 열창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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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평화 협력 기원 남측예술단이 1일 평양의 동평양대극장에서 공연 전 열린 리허설에서 ‘우리의 소원’을 부르고 있다. /평양=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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