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불법이민에 '나프타' 걸고 넘어지는 트럼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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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선에서 지지율 선두를 달리는 중도좌파 모레나(MORENA)당의 안드레스 마누엘 오브라도르(가운데) 대선후보가 1일(현지시간) 시우다드후아레스시에서 대선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그는 나프타 폐기와 국경장벽 건설을 연계해 압박하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대립각을 세우며 “대통령에 당선될 경우 미국에 끌려다니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시우다드후아레스=EPA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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