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5G 필수설비 구축 손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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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민(오른쪽 두번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지난 1월5일 서울 서초구 팔래스호텔에서 열린 5G 이동통신 상용화 논의를 위한 간담회에 참석해 이통3사 CEO들과 손을 잡고 있다. 왼쪽부터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 황창규 KT 회장, 유 장관, 박정호 SK텔레콤 사장.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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