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경희대병원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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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대병원 이종민(오른쪽 두번째부터)산부인과 교수, 김기택 병원장, 설현주 산부인과 교수 등이 지난 10일 ‘고위험 임산부 집중치료실’ 개소식에서 축하 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경희대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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