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투 방아쇠 당긴 '와인스타인 보도' 퓰리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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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퓰리처상 공익보도 부문에 할리우드 영화감독 하비 와인스타인의 성폭력 의혹을 다룬 뉴욕타임스(NYT) 보도가 16일(현지시간) 선정되자 NYT 기자들이 미국 뉴욕 본사에서 박수를 치며 기뻐하고 있다. /뉴욕=AP연합뉴스
미 시사주간지 타임이 2017년 올해의 인물로 선정한 ‘침묵을 깨뜨린 사람들’./타임 캡처
2018년 퓰리처상 피처 사진 부문에 선정된 로이터통신의 미얀마 로힝야족 난민 사진.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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