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제재 해제 대신 北군사력 감축 따른 인프라 지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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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서울에서 ‘비자유주의 국제질서(Illiberal International Order)’를 주제로 아산 플래넘 2018이 열렸다. 왼쪽부터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 빅터 차 미국 전략국제문제연구소(CSIS) 한국 석좌, 김성한 고려대 교수, 다니엘 러셀 전 미 국무부 차관보, 소에야 요시히데 일본 게이오대 교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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