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외부 전경. 타워형과 유선형의 두 건물이 대조적이면서도 묘한 조화를 이룬다. /사진제공=남궁선작가
한옥의 전통적인 처마 선에서 영감을 얻은 건물 외벽. 지그재그식 모양으로 태양광을 잘 흡수하면서도 여름철에는 사무실 내부로 들어오는 빛을 최소화한다. /사진제공=남궁선작가
건물 천장에 에어컨이 달려 있는 일반적인 건물과 달리 전경련회관은 에어컨이 건물 바닥에 설치돼 있다. /사진제공=남궁선작가
유선형 건물인 컨퍼런스센터의 3층은 타워 3층과 연결통로로 이어져 있다. /사진제공=남궁선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