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 땅끝 천년비경...소금강 병풍삼아 쪽빛 다도해를 눈에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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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황사의 한복판에 자리 잡은 대웅전.
달마산에 서서 내려다본 미황사의 모습.
미황사가 위치한 달마산 중턱 곳곳에 쌓여 있는 바윗돌.
달마산에서 내려다본 풍경. 겨우내 움츠렸던 나무들이 저마다의 빛깔로 꽃망울을 터뜨렸다.
미황사의 절밥. 진한 청국장 맛이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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