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시장서 다시 라이트 켠 현대·기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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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왼쪽 세번째) 현대자동차 부회장과 관계자들인 지난달 중국 상하이의 월드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 ‘엔씨노’(중국형 코나) 출시 행사에서 박수치고 있다. /사진제공=현대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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