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 모항(母港)’ 크루즈 … 3년 만에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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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을 모항(母港)으로 하는 11만4,500톤급 대형 크루즈인 ‘코스타 세레나’ 호가 인천항 임시 크루즈 부두에 정박해 있다. /사진제공=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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