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임시보호지위 폐지 박차...이번엔 온두라스인 4만7,000명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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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온두라스 시내에서 대선 개표 부정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군경의 진압에 의해 해산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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