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럼2018] '남북관계 개선, 한중 기업교류에도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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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 부대행사인 ‘한중 비즈니스포럼’ 환영 만찬에 참석한 이종환(앞줄 왼쪽 아홉번째) 서울경제신문 대표이사 부회장, 이인호(〃〃열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랑춘휘(〃〃열한번째) 촹신궁창 공동창업자 등 한중 기업 및 정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서울포럼 2018’은 ‘한중 비즈니스포럼’을 시작으로 10일까지 사흘간 열린다. /이호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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