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단축에 파산 위기..탄력근로제 年단위 시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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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지방공기업평가원 회의실에서 중소기업옴부즈만 주최로 열린 ‘수도권 중소기업 규제 애로 간담회’에서 박주봉(왼쪽 다섯번째) 중기옴부즈만이 기업들의 고충을 듣고 있다. /심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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