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럼 2018] '현 교육체계 수명 다해...파괴적 혁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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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 행사장을 가득 메운 참석자들이 구글 자회사 직쏘의 자레드 코헨 최고경영자(CEO)의 특별강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이틀간의 일정으로 열린 ‘서울포럼 2018’은 전날에 이어 이날도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권욱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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