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럼 2018] '한반도 훈풍...디지털 기술 확산이 남북 통합 앞당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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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레드 코헨(왼쪽) 구글 직쏘 최고경영자(CEO)와 김상헌 네이버 경영고문이 지난 9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서울포럼 2018’에서 대담을 나누고 있다. /송은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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