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 잘 부탁드린다' 식사 제공 학운위원장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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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기초의회 의원 선거에 출마한 예비후보자를 돕는 발언을 하며 유권자 25명에게 식사를 제공한 혐의로 한 중학교의 운영위원장 B씨를 검찰에 고발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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