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2년내 자율주행센서 독자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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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충남 서산 현대모비스 주행시험장 교차로에서 자율주행 3단계 시험차량인 엠빌리(M,BILLY)가 운전자가 핸들에서 두 손을 뗀 상태에서도 카메라와 센서를 이용해 교차로를 스스로 빠져나가고 있다. /사진제공=현대모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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