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연이은 학교 총격에 '패닉'...트럼프는 뭐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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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산타페시 산타페고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숨진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해 사람들이 장미꽃을 헌화하고 있다. /산타페=로이터연합뉴스
18일(현지시간) 미 텍사스주 산타페시 산타페고교에서 발생한 총기난사로 숨진 사람들을 추모하기 위해 모인 사람들이 장미꽃을 들고 서로를 위로하고 있다. /산타페=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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