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宋-드루킹 접촉' 한달전 알고도 뒤늦게 공개…靑 도덕성 도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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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원 댓글 조작 사건이 송인배(왼쪽) 청와대 제1부속비서관, 김경수(가운데)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 드루킹(오른쪽)으로 연결되는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송 비서관이 지난 4월20일 남북 정상 간 핫라인 시험통화를 하고 있고 김 전 의원이 5월15일 창원에서 열린 여성경제인협회 행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드루킹 김동원씨가 5월11일 서울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로 이송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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