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주 앞두고 이근호도 털썩…'손' 님은 어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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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을 준비하는 축구대표팀의 황희찬(앞줄 왼쪽부터)과 손흥민 등 선수들이 21일 오후 파주 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가벼운 러닝으로 몸을 풀고 있다. 태극전사들은 23일부터 본격적인 담금질에 들어가고 오는 28일 대구에서 온두라스, 다음달 1일 전주에서 보스니아헤르체고비나와 평가전을 치른다. /파주=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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